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세기 에반게리온 (문단 편집) === 방영 당시 === TV판이 방영을 시작하고 《[[신세기 에반게리온 극장판 THE END OF EVANGELION Air/진심을, 너에게|엔드 오브 에반게리온]]》이 극장에 걸릴 때까지 [[에반게리온]]과 경쟁하는 [[일본 애니메이션]] 라인업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. 《[[신기동전기 건담 W]]》, 《[[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]]》 시리즈, 《[[기동전함 나데시코]]》, 《[[슬레이어즈]]》, 《[[소녀혁명 우테나]]》 등등 지금도 회자되는 작품들이 부지기수. 하지만 상업적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에반게리온을 넘어서는 작품은 '''없다'''. 이를 증명하는 [[http://gass.com.ne.kr/evast002.html|제95호 기사]]와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family/1360/read?articleId=1495748&bbsId=G003&itemId=15&pageIndex=1|방영 당시 TV 애니메이션 인기 순위]]. [[http://thumbnail.egloos.net/1300x0/http://pds21.egloos.com/pds/201408/27/83/c0022683_53fd62b1a62ce.jpg|방영되었던 시절, 애니메이션 그랑프리 순위에서도 1위로 기록되어 있다.]] [[http://blog.daum.net/kori2sal/7087269|수요일 저녁 6시 반에 시작한 본방은 첫화부터 6.8%, 마지막화는 10.1%를 기록하여 평균 7.1%를 기록했다.]] 이러한 수치는 오리지널 TVA로서는 굉장히 높다.[* 본방만 따지면 건담 어느 시리즈보다도 높다.] 재방은 그만큼에 미치지는 못했는데 시간대가 너무 구렸기 때문이었다. 일요일 새벽 2시 45분부터 4시 45분까지라 보려면 매주 밤샘을 각오해야 했으니. 사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방영되기 전에는 89년 [[미야자키 츠토무]] 사건으로 인해 오타쿠들은 음지로 들어간 상태였고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TV애니메이션이 명맥을 이어오는 정도였다. 그 이전에도 [[모에]], [[코스프레]], [[오타쿠]] 같은 개념이 있었지만[* 오히려 이런 것들은 80년대에 활발히 이루어졌다. [[기동전사 건담]]의 애니메이션 신세기 선언 당시에 모인 사람들 중에 이미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이 있었다.] 쑥 들어가 있었고 방송에서도 자주적인 표현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었다.[* 에반게리온이 [[서비스신]]의 원조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 알려진 것이다. 일본 만화의 시조 [[데즈카 오사무]]는 자기 만화에 서비스신을 넣던 사람이고 70년대 [[나가이 고]] 작품은 말할 것도 없으며 [[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]] 이후 한동안 여성 캐릭터 샤워신은 당연한 듯이 묘사되었다. 즉 서비스신은 1960년대부터 일본 만화의 전통이었다. 90년대에 들어 자중하다가 에반게리온으로 다시 시작된 것이다.] 그러나 에반게리온의 히트로 다시 자극적인 작품이 인기를 얻고 제작되는 기반이 만들어졌으며 이런 작품을 좋아하는 오타쿠 팬층이 다시 뭉치기 시작하였다.[* 또한 [[아키하바라]]가 '오덕의 성지'로 부흥하게 된 것도 이 애니메이션의 흥행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